광명문화원 오리서원(원장 윤영식)은 24일(토) 오전 10시부터 ‘단오(6월 22일)’를 맞이하여 명절 고유의 전통문화, 전통음식 체험과 전래놀이를 준비하고 있다.
윷놀이 대회를 개최하여,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배우며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통할 기회를 마련해 줄 행사를 진행한다.
제2회 윷놀이대회 참가자는 16개팀을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으며, 6인 1팀으로 구성하여 팀명을 정해서 오리서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6월 8일(목) 18시까지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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