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를 통한 광명-시흥 상생과 협력을 위한 목감천 접경지역 연합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2021년에 이어 개최된 연합활동으로 광명시에서는 광명시 새마을지회,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 광명남성의용소방대, 광명여성의용소방대, 광명시해병대전우회 등 70여 명이 참가했다.
시흥시에서는 시흥시 새마을협의회, 시흥시 새마을부녀회,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한국자유총연맹 시흥시지회, 시흥시자율방범대 능곡지대, 대학생봉사단 라온제나, 나눔 등 40여 명이 참가했다.
양 기관은 지난 9월 20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적 경계를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문제를 발굴하고 함께 해결하는 공동체로의 성장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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