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국민의힘 대표단 취임100일 간담회 진행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단 취임100일 간담회 진행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3.10.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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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단은 26일 출범 100일을 맞아 『국민의힘 100일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관련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김영기 정무수석, 이은주 기획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혜원 소통협력수석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0일 동안 “일 잘하는 국민의힘”을 만들기 위해 숨 가쁜 일정 속에서 지방의회 개혁과 변화의 가치를 높이 세워 이룬 결과를 이야기하였다.

김 대표의원의 100일간 행보는 의회혁신, 현장소통, 교류협력, 도정견제, 여야협치 등 5개의 키워드로 관통된다.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단은 ‘의회혁신’에 대해 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해 직접 나섰다. 이에 국민의힘이 ‘의회혁신’을 먼저 제안하고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와 양당합의로 “의회혁신 TF팀”을 신설하여 점진적 의회 운영 관련 현안 문제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도민의 삶과 밀접하고 돌봄이 필요한 민생 분야를 찾아 직접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였다. 시군 지자체를 방문하여 민생정책 발굴 및 시군과 협력체계 구축하는 정책드라이브를 추진하였다.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단은 집행부에 격려와 공감, 낮은 경청의 자세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정담회(7회), 상견례 및 접견(4회), 업무협약(3회) 등 총 14회가 넘는 소통행보를 100일동안 이어갔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각종 현안에 대한 강도 높은 검증을 요구(4건)하며, 제대로 일하지 못하는 김동연 지사를 압박하였다. 경기도 1회 추경예산안(확장추경)에 대한 건전재정(긴축재정) 촉구하여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국민의힘 예결위원회 위원들이 면밀히 검토하였다. 

도지사의 소통 부재와 소극적인 협치에 대해 비판만 하는 국민의힘이 되지 않기 위해 여․야․정 협치위원회로 확대 개편하는 협치 모델을 구축하였다. 여․야․정 협치위원회는 도정 주요 정책뿐만 아니라 주요 조례안 및 예산안, 도의회 전략사업 등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만든 기구이다.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단은 지난 100일간 의회운영체계를 재정비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민생현장 소통 강화를 통해 도민의 공감대 확산 기반을 구축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일 잘하는 국민의힘”을 만들기 위한 ▲경기도의회 혁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적극 지원 ▲교섭단체 운영체계 정비 계획 3대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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