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광명시협의회(회장 오윤배)가 제21기 출범 이후 첫 번째 통일기행을 개최해 통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광명시협의회 제21기 자문위원들은 지난 11일 강원도 고성 및 속초 일대에서 통일역량강화 통일기행에 참여했다.
이번 통일기행에서는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및 DMZ박물관을 견학하며 통일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으며 통일신라시대 사찰인 낙산사를 둘러보며 통일의 역사를 되돌아봤다.
오윤배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통일기행을 통해 자문위원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주평통 광명시협의회의 통일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광명시협의회는 지난 10월 제21기 출범식을 갖고 54명의 자문위원들과 함께 평화통일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번 통일기행에서는 오는 28일 개최되는 제21기 전체회의를 앞두고 바른 통일담론 확산으로 국민통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다짐하는 영상메시지 촬영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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