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광명시의원, 현장 방문하며 주민 안전 돌본다
이재한 광명시의원, 현장 방문하며 주민 안전 돌본다
  • 신성은 기자
  • 승인 2024.02.06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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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감천변에 보행자가 많음에도 방범 시설이 부족해 자전거와 보행자 도로가 나란히 있어 사고 위험성 높아 시에 CCTV 설치 요청
-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광명동 상우3단지 아파트 인근에 산책로에 CCTV 3대 설치 완료
- 시와 협의하여 경륜장 인근 목감천 제방 노후 벤치를 교체하여 쾌적한 목감천 환경 조성을 힘써
이재한 광명시의회 의원(왼쪽에서 세번째)이 목감천 주변을 점검하고 있다.

이재한 광명시의회 의원(국민의 힘, 나 선거구)은 행정사무감사, 부서협의 등을 통해 시 집행부에 요구했던 사안들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매일 현장을 확인하며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재한 의원은 목감천을 이용하는 시민이 많음에도 부족한 CCTV 때문에 시민안전이 위협받는다고 판단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에 광명시는 지난해 말 상우3단지 아파트 인근에 CCTV 3대를 설치하였고, 올해 4월에는 목감천 상류 3개소와 하류 5개소에 설치하여 뚝방길 보행자와 자전거의 사고 위험을 줄이고, 범죄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광명뉴타운 12구역에 설치되었던 CCTV를 목감천변에 옮겨 설치하여 과도한 예산낭비를 막게 되었다. 

또한, 이 의원은 경륜장 인근에 노후화된 벤치 교체를 시에 꾸준히 요청했으며, 지난해 말 목감천 제방 인근의 노후한 벤치를 교체하였다. 

이재한 의원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힘써주신 시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하면서도 “아직 목감천에는 CCTV 등 방범시설과 쉼터 등 시설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 시에 요청하여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정활동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재한 의원은 작년 10월 명문고 앞 광명로812번길의 소화전과 통신주 이설로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관련 부서에 요청하는 등 지역 주민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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