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및 퇴직 공무원 동아리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 작품 후원
공무원 및 퇴직 공무원 동아리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 작품 후원
  • 권수미
  • 승인 2024.03.04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4일 광명시청 소속 공무원 및 퇴직공무원과 그의 가족으로 구성된 <냅킨 속 동화마을>(회장 박현숙)에서 직접 만든 작품을 후원받았다.

냅킨 속 동화마을은 주요 활동으로는 2019년과 2021년 광명희망나기 운동본부에서 실시하는 바자회에 직접 만든 작품을 전달하여 판매된 금액을 후원금으로 사용하는 등 지역을 위한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2024년에는 첫 작품 전시회를 통해 동호회의 왕성한 활동을 지역에 알렸으며, 직접 만든 작품을 사회에 후원하여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월 24일(토)부터 28일(수)까지 진행된 작품전시회는 광명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었으며, 전시했던 작품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품으로써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냅킨 속 동화마을 회장 박현숙(하안3동 복지돌봄팀장)은 ‘문화, 예술이라는 분야를 통해 지역의 주민들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며, 보다 아름다운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하고자 한다’고 밝혔으며, 김재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장은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복지관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며 ‘지역주민들도 함께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