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희 광명(을) 민주당 후보, "요양보호사 근무 환경을 개선은 돌봄 서비스 질 향상 기여"
김남희 광명(을) 민주당 후보, "요양보호사 근무 환경을 개선은 돌봄 서비스 질 향상 기여"
  • 신성은 기자
  • 승인 2024.03.25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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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희 광명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전국요양보호사협회와 정책협약
-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은 물론 돌봄 서비스 질 향상 기대
- 김남희 후보, “광명의 돌봄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김남희 광명(을)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전국요양보호사협회와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과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복지 전문가인 김남희 후보가 국회의원 후보로서 맺은 첫 정책 협약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 내용은 ▲공공요양기관 확대와 요양보호사의 적정 임금 기준 마련 ▲요양보호사 최소 노동시간 보장과 장기 근속장려금 지급 조건 개선 ▲요양시설 내 요양보호사 배치 기준 및 야간 근무 인력 확보 개선 ▲요양보호사 건강권 보장 및 정부 장기요양위원회 참여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설립 및 지원 확대 총 5가지이다.

김남희 후보는 이번 첫 정책 협약을 맺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의 질을 향상하고, 돌봄을 제공하는 요양보호사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돌봄 서비스를 받는 사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 모두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협약 내용 모두 빠뜨리지 않고 철저히 이행하여 광명(을) 지역 사회와 더불어 전국적인 돌봄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찬미 전국요양보호사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이 “요양보호사들의 오랜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매우 적절한 협약”이라며 “요양보호사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나은 근무 환경에서 일하며 돌봄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더 따스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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