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광명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3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광명지회(이하 한총광) 임직원 20여 명과 간담회를 열었다.
김 후보와 한총광은 우리 지역에 등록된 어린이집(185곳), 유치원 공립(26곳), 유치원 사립(16곳) 외 처한 시설의 운영·교사의 처우개선·인건비 등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김 후보는 “가장 우려하는 것은 저출산으로 올해 0.7명 태어났으며, 이로 인해 한국이 위기상황에 부닥쳐 미래가 암담하다”고 말하면서, 한총광이 처한 현실에 수긍하면서 적극 협력할 것을 간담회에서 밝혔다.
한총광은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법 제·개정안 마련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불평등한 지원으로 인한 교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정책 마련 건 ▲국공립어린이집 운영난 해소에 관한 정책 마련 ▲이용수요에 맞는 국공립어린이집 신규시설 규제를 정책으로 제안했다.
한총광은 현실적인 문제로 지적된 저출산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운영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만큼 김 후보가 당선된다면 적극적이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간담회에 광명시어린이집연합회장(이명한), 민간 분과장(김은숙), 국공립 분과장(강희규), 가정분과장(하애진), 광가련(전안숙), 직장 분과장(김난경) 등 임원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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