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희 후보, 청년노무사회, 청년위원회와 간담회 개최
김남희 후보, 청년노무사회, 청년위원회와 간담회 개최
  • 이광일
  • 승인 2024.04.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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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 청년 노무사회 15명, 청년위원회 위원과 김남희 후보 한 자리에 모여...
- 김남희 후보, “더는 광명에 불행한 일터 없을 것.”

 

김남희 후보와 광명의 청년 노무사 15명과 선거대책위원회 청년 위원 일동은 지난 4월 3일, 하안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정책 간담회를 열어 청년 노동정책과 공약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광명청년노무사회, 청년위원회와 김남희 후보는 이날 간담회를 시작하기 전 “일하는 모든 사람의 권리를 위해 수고해 주시는 노무사 여러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하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김남희 후보는 간담회에서 ▲광명시 청년 지원 사업 확대 ▲플랫폼 노동자 확대에 따른 근로자성 인정 문제 ▲광명시 노동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청소년 대상 노동법 교육 및 진로상담 등 정책 제안을 받았다. 김남희 후보는 이러한 정책 제안에 ”혹여 놓칠 수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노동인권 문제, 플랫폼 노동자들까지 생각한 꼼꼼한 정책 제안에 감탄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광명청년노무사회 또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승훈 노무사는 ”김남희 후보의 K-청년혁신타운 조성 관련 계획을 포함한 청년들을 위한 계획에 청년노무사회의 지원사격까지 더해진 광명의 미래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김남희 후보는 작년 9월 기아자동차 오토랜드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건을 언급하며 아직도 광명의 노동인권 문제, 혹은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청년노무사회와 함께 더욱 안전한 일터, 모든 노동가치가 존중받을 수 있는 광명, 더는 불행한 일터가 없는 광명을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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