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6일 사전투표율 경기도 전체보다 1.86% 높아
광명시 6일 사전투표율 경기도 전체보다 1.86% 높아
  • 신성은 기자
  • 승인 2024.04.0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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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투표가 실시된 6일 광명갑 임오경 후보, 광명을 김남희 전동석 후보가 투표를 마쳤다. 김기남 후보는 6일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다.

국회의원선 선거 사전투표가 6일, 7일 양일간 실시되는 가운데, 첫날 광명시 사전투표율은 15.89%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15.61%보다 0.28% 높고, 경기도 전체 14.03%보다 1.86% 높은 수차이다. 

사전투표는 7일 오후 6시에 마감되며, 전국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사전투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하며, 본인확인기에 지문을 인식하거나 서명을 해야 한다. 

광명시 갑과 을 지역구에 사는 주민은 지역구 국회의원 투표용지와 비례대표 투표용지 2장을 받게 되고, 을 지역구 중 소하동 일직동의 라선거구 주민들은 광명시의원 재선거 투표용지를 1장 더 받게 된다. 

한편, 선관위는 대파와 같이 선거인이 정치적 표현물을 소지한 채 (사전)투표소 출입 할 수 없다고 공지했다. 투표장을 찾는 시민들은 정치적 의사 표현의 목적으로 '대파'와 같이 다른 선거인에 심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물품 소지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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