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광명갑, 전동석 광명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6일 광명평생교육원에서 다문화가정과 태권도 봉사를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석한 후보들은 다문화가족 지원방안을 현장에서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기남 후보는 의료인으로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상대로 자원봉사를 꾸준히 해왔다.
후보들은 결혼이민자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면서, 다양한 인종·문화·종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새로운 사회공동체의식이 자리 잡아야 한다며, 다문화 가족들이 사회적 편견과 차별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은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과제하고 입을 모았다.
한편, 광명 라선거구 조상희 후보와 이재한 광명시의원과 다문화가족 20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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