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종합사회복지관, 지역을 따뜻하게 밝히는 가게에 현판 전달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지역을 따뜻하게 밝히는 가게에 현판 전달
  • 권수미
  • 승인 2024.04.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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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동네 주민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민 ‘온(ON)동네 가게’
- 지역 업체들과 복지 실천 강화에 협력 다져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은 지역상점 중 철산복지관과 후원으로 인연 맺은, 우리 동네를 밝히는 ’온(ON)동네 가게‘ 2곳에 현판을 전달했다.

’온(ON)동네 가게‘는 2024년부터 광명의 지역복지관이 지역밀착형 복지관으로 전환함에 따라 이를 표현할 네이밍 아이디어 공모가 이루어졌고, 철산복지관 직원의 아이디어로 선정된 ’광명 온(ON)동네 복지관‘에서 따온 명칭이다.

이번에 ’온(ON)동네 가게‘ 현판을 전달한 업체는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 ’옵티마보람약국‘이며, 우리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하고 우리 지역의 본보기가 되는 가게를 지칭한다.

철산복지관 김영선 관장은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음 내주신 가게들에 감사 말씀드린다. 주민들과 더욱 밀착되어 따뜻한 동네가 되도록 철산복지관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철산복지관은 2024년 ’주민이 주체가 되는 커뮤니티 공간의 지역복지관‘이라는 새로운 미션을 수립하였고 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주민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는 지역복지를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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