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천사들의 목소리 <뮌헨 소년 합창단>공연 선보여
광명문화재단, 천사들의 목소리 <뮌헨 소년 합창단>공연 선보여
  • 김규리
  • 승인 2024.04.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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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독일 포크송 메들리
- 8년의 기다림, 더욱 강력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공연 선사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가정의 달을 맞아 2024년 광명문화재단 기획 공연 ‘5월 가정의 달 어린이·청소년 시리즈’<뮌헨 소년 합창단>을 오는 5월 22일(수)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뮌헨 소년 합창단’은 6세부터 14세까지 음악적 경험과 재능을 지닌 최고 수준의 명성을 가진 소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페라에서 뮤지컬, 가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명품 보이스‘뮌헨 소년 합창단’은 독일 문화의 중심인 바이에른주에서 최고 수준의 합창단으로 인정받았으며, 독일뿐만 아니라 수많은 유럽의 유명한 극장에서 성공적인 투어를 마쳤다.

이번 내한 공연은 우리에게 친숙한 칼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의‘오! 운명의 여신이여’를 시작으로 ‘아디에무스’, ‘고양이 이중창’ 등 대중이 가장 선호하는 두 곡을 비롯해 영화‘알라딘’의 주제곡까지 소년 합창단이 가장 잘 표현하는 곡들에 중점을 두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가정의 달, 가족들과 함께 뮌헨 소년 합창단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며, 4월 22일부터 광명문화재단 누리집(www.gmcf.or.kr) 회원가입 후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어린이·청소년 할인, 보호자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을 제공한다. (문의: 예술기획팀 02-2621-8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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