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특집] 광명시 셋.금 대화마당 “더불어 숲”
-“열림, 나눔, 섬김”의 정신을 세상에… -
광명시 셋.금 대화마당 “더불어 숲” 이 2002년도를 마감하는 송년특집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우리의 이웃과 함께하는 이름다운 새해를 꿈꾸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열림과 나눔, 섬김의 자세로 새해에는 보다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일시 : 2002년 12월 20일(금) 오후 7:00
■ 장소 : 광명시평생학습원 2층 공연장
■ 강사 : 김성수 주교(성공회대학교 총장)
1부 : 작은 문화공연(Ⅰ)
- 노래와 누룩(아카펠라 공연)
- 맑음터 : 핸드벨콰이어(핸드벨연주 공연)
2부 : 강연
- “열림, 나눔, 섬김”의 정신을 세상에…/김성수 주교
3부 : 작은 문화공연(Ⅱ)
- 코트디브와르의 클라우제티(아프리카 전통춤 공연)
* 코트디브와르의 클라우제티는 아프리카 무용단 중에서도 가장 전통적인 춤을 보유하고 있는 예술단이며 리비아, 프랑스, 독일등지에서 순회 공연한 경력도 있는 국제적인 팀입니다.
* 맑음터는 가정과 사회에서 정신적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한 여성정신지체인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자기존중심을 일깨워 주는 곳으로, 그들의 자아실현을 위한 기초생활교육과 작업기술을 배우고 익히면서 공동의 삶을 나누는 그리스도 가정공동체입니다.
* 노래와 누룩은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 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마태복음13:33) 라는 말과 같이 작은 것에서 삶의 참 의미를 찾으려는 이들이 자발적인 동호회로 모인 아카펠라 전문공연팀 입니다.
문의 : 02)2619-6148(303) 교육운영팀
광 명 시 평 생 학 습 원
저작권자 © 광명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