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자금난을 겪고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운전자금 지원하여 시민들의 고용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내실있는 지방자치를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 21개업체 17억원의 융자금을 지원한 바 있는 광명시는 하반기에도 25억원의 융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9월1일부터 시작하여 자금이 소진시 까지 지원하는 융자계획은 1년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이며 3년동안 2.5 % ~4.45% 까지의 저금리 이자를 낸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광명시에 소재한 가동중인 업체로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으로 하며 공장등록을 필한 업체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관내 중소기업들이 융자금으로 생산성이 향상되고 기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04. 9. 1 이승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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