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화) 11시 광명 사랑의 집 준공 및 입주식 갖는다.
4/29(화) 11시 광명 사랑의 집 준공 및 입주식 갖는다.
  • 김성현기자
  • 승인 2003.04.16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29(화) 11시 광명 사랑의 집 준공 및 입주식 갖는다.

오갈 곳 없는 장애인, 고아 및 무의탁 노인분들을 가족처럼 모시고 재활, 치료, 요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광명 사랑의 집(대표 최진길 목사)이 드디어 자체 건물인 생활관을 준공하고 입주식을 갖는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높여 주며 재활의 길을 열어 줌으로써, 부족하고 연약한 지체들이지만,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광명 사랑의 집은 지하창고에서 시작하여 11번을 이사하고 지금까지 정부의 지원없이 교회와 개인들의 후원으로 운영되어 왔다.
사랑의 집은 어려운 가운데에도 장애인 145명이 자립하고 6쌍을 결혼시킨 기쁨과 감사가 있는 곳이다. 현재 정신지체, 정신박약, 무의탁 노인, 장애아동 등 52명이 생활공동체로 물리치료, 학습지도 등 1인 1기 재활 목적을 두고 함께 지내고 있다. 각종 자원봉사는 언제든지 환영한다.

일시 : 2003년 4월 29일(화) 오전 11시
장소 : 광명 사랑의집 02)2614-221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