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성실한 직무수행으로 광명시민의 곁에 더욱더  다가갑시다”

2004년 11월3일 제13대 광명소방서장으로 부임한 구본식(具本植)서장 (53세)의 야심찬 출사표이다.

구 서장은 소방간부후보생 제2기로 80년 11월4일 의정부소방서에 최초로 임용되어 국민의 파수꾼으로 첫발을 내 디딘 후, 광명 소방행정과장, 방호예방과장, 의정부 소방행정과장, 방호예방과장, 인천소방본부 지령실장, 경기소방재난본부 소방교육계장, 송탄소방서장, 안산소방서장, 부천소방서장, 시흥소방서장을 두루거쳐 2004년 11월 3일 광명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구서장은 그동안 탁월한 업무 추진능력과 소방조직 발전에 기여한 공을 받아 행정자치부장관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조직내 인화단결과 성실한 복무자세를 강조하는 내유외강형의 지휘위관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처우개선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구서장의 가족관계는 이복근 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 자녀를 두고 있으며, 평소 테니스를 즐기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자료제공 : 광명소방서 방호과(2682-0119)


2004. 11. 4  /  이승봉기자

이승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