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김석암)는 21일 경찰서장, 경목위원장 조석규 목사(남광교회), 경찰관 및 전·의경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교회에서 성탄축하예배를 드리고 전·의경들에게 양말 등 선물을 나누어주는 등 크리스마스의 정신을 나누었다.
이날 성탄축하예배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고생하는 전·의경들을 격려하고, 광명시의 편안한 치안을 유지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이다.
김서장은 “광명시 34만명의 치안이 이렇게 편안하고 조용한 것은 다 여기계신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감사의 표시를 하였다.
경목위원장 조석규 목사(남광교회, 하안동소재)는 “항상 여러분 곁에서 함께 하는 하나님의 사랑이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모든 이에게 나누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2004. 12. 21 / 이승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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