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화재감소를 위한 화재예방대책추진키로
자동차 화재감소를 위한 화재예방대책추진키로
  • 이은빈기자
  • 승인 2005.01.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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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도 한해 광명시에서는 총 163건의 화재가 발생 그 중 자동차 화재가 30건으로 전체화재의18.4%를 차지하였다.

광명소방서(서장 구본식)에서는  21일, 자동차 화재감소를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소방관계자에 의하면 2004년도 한해 광명시에서는 총 163건의 화재가 발생 그 중 자동차 화재가 30건으로 전체화재의18.4%를 차지하였다고 한다.

이에 광명소방서에서는 월동기기간중 관내 택시,버스, 일반화물자동차 등 22개사와 모범 ,개인택시협회에 철저한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서장 서한문 발송과 또한 표본조사를 실시함은 물론,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가정, 한업소, 한차량, 한소화기갖기운동 일환으로  표창, 각종행사, 집들이시등에 선물을 소화기로 증정하도록 적극 권장등 홍보하고 있으며 “소화기는 소방차 1대보다 나은 초기진압용 소방기구”이라고 구서장은 강조했다. 

구본식 광명소방서장은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보장 받기 위해서는 늘 화재의 경각심을 늦추어선 안된다고 당부하고 차량에 소화기를 비치하면 충분히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광명소방서 방호예방과 (2682-0119)

2005.1.21 / 이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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