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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서장 김석암)는 24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및 형사반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혁신 활성화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지난 21일 이택선 경기지방청장이 취임하고 이어서 실시한 도내경찰서장 회의 관련하여 실시한 것으로서, 경무과장의 “복무기강 확립”내용 발표로부터 시작되었다.
김서장은 이 자리에서 “광명경찰서 현안업무인 금년 초에 발생한 ‘지하철 7호선 방화사건’ 해결 및 공공기관 최초로 실시되는 ‘뉴패러다임 사업’ 시범실시,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여 지방청장의 지침대로 일 잘하고 대화 잘하고 신뢰받는 광명경찰이 되자”고 당부하였다.
2005. 1. 25 / 이승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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