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상시 운영한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상시 운영한다.
  • 이승봉기자
  • 승인 2005.02.15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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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전체 교통사고의 30%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에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귀중한 생명을 교통사고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자 교통안전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교통안전질서의 기본적인 태도와 습관이 자연스럽게 몸에 밸 수 있도록 하안동 광명종합운동장 부지 내(실내암벽장 옆)에 약150평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이 그곳이다.

사거리신호체계 및 경보등, 횡단보도, 기차건널목 및 각종교통안내표지   등 30여종의 시설로 시민이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으며 평시에는 24시간 개방되어 있어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의 단체관람과 체험이 편리하게 설계돼있다.

교육장 이용을 원하는 단체나 시민등이 교통행정과에(2680-2585,2586) 전화 요청을 하면 담당자가 출장하여 교통신호기 등을 작동시키고 있으며,  각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강사와 견학 일정 등을 협의 조정하여 교통질서에 대한 일반상식, 교통신호 지키는 방법, 각종교통안전표지판에 대한 설명 등을 강의하고 있다.

 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을 이용할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는 평시는 개방되어 있으므로 언제든 이용가능하며 교통신호기 등을 작동하고 견학하려면 미리 교통행정과로 연락하면 된다.

2005. 2. 15 /  이승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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