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정월대보름 맞아 화재특별경계근무 실시
2005년도 정월대보름 맞아 화재특별경계근무 실시
  • 이승봉기자
  • 승인 2005.02.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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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서장 구본식)에서는 2005년도 대보름을 맞이하여 2.22~2. 24(3일간)일까지 소방공무원 139명을 투입하여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근무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쥐불·폭죽놀이에 의한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사고의 사전예방 및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소방경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 소방통로확보 및 화기취급시설을 단속 ▲ 취약지구에 대한 유동순찰을 강화해  논·밭두렁 태우기 단속 ▲ 화재취약지역에 폭죽을 터뜨리지않기 ▲ 어린이들이 쥐불놀이를 하지않도록 기동순찰 강화와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특히 광명소방서는 전직원을 동원해 화재·구조·구급활동 등에 대한 출동태세를 강화하고 특히 관내 도덕산등 산림인접지역 8개동 일대에 대한 소방홍보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방화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전직원들의 비상연락체계와 출동장비를 100% 가동하여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광명소방서 방호과(☎ 2682-0119)  

2005. 2. 21  /  이승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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