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명애향장학회(이사장·백재현 시장)는 지난 21일 올 애향장학금및 우수교원 연구비 지급 규모등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광명애향장학회는 오는 4월과 10월등 2차례에 걸쳐 고등학생 88명(100만원씩 8천800만원),대학생 37명(300만원씩 1억1천100만원),방통대생 5명(40만원씩 200만원),우수교원 10명(50만원씩 500만원)등 모두 140명에게 2억600만원의 장학금및 연구비를 지급한다.
지난 99년 10월에 설립된 광명애향장학회는 지금까지 27억5천5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 매년 발생되는 이자액으로 장학금및 우수교원 연구비를 지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천161명의 장학생 및 우수교원에게 11억8천600만원의 장학금과 연구비등을 지급했다.
2005. 2. 25 / 이승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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