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름대회 개회식 모습
광명씨름협회(회장 김동철)는 4월 30일(토)오전 9시 시민운동장에서 “광명시장배 겸 협회장배 씨름대회”를 개최하였다.
▲ 각 동 선수단
문해석 시의회 의장, 이규웅 부시장, 전재희 국회의원, 이원영 국회의원, 김광기 시의원의 축사가 있었으며 광명시 출신 우수씨름선수인 <우신고교 3학년 김민기>학생에게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 남여 선수 대표가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선서를 하였다.
이날 대회는 18개동별 남녀 5명의 선수단으로 진행된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되었으며 선수단과 관람 시민 등 총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벌어졌다.
▲ 들배지기 기술을 걸고 있는 청샅바 선수
단체전은 광명6동(동장 이명우)이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개인전은 남자부문은 광명4동에 거주하는 "양진호" 씨가 여자부문은 광명1동에 거주하는 "고경순"씨가 차지하였다.
▲ 뒤집기 기술로 승리를 나꿔채는 홍샅바 선수
김동철 회장은 인터뷰에서 ”오늘 행사는 지난 4년간 단절되었던 “광명시 씨름대회”가 다시 시작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광명시에서도 시민들이 민속씨름를 즐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자평하였다.
▲ 여성 선수들의 씨름도 만만치 않다.
2005. 5.1/ 허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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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인지는 모르지만 6동에서 다른데서 대리고와서 시합 한적 없습니다
남자3명다 광명6동에 거주하는 제친구들이거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