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와 결산승인, 제2회 추경예산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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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광명시의회(제1차 정례회)가 10월 8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월 22일까지 15일간의 회기를 갖는다.
매년 12월 30일간의 회기로 열렸던 정기회는
작년부터 1, 2차 정례회로 나누어
1차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위주로
2차 정례회는 차기년도 예산안 심의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1차 정례회는 6월 지방선거로 연기되 이제 열리게 된 것이다.

건설위원회와 총무위원회는 각각 행정사무감사 6일,
조레안 및 결산승인안 심사 1일, 결산승인 및 추경예산안 심사 1일,
추경예산안 심사 2일 등 10일간의 활동을 하게 된다.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의 결산승인안 심사와 추경예산안 심사가 하루동안 열리며
10월 22일 본회의로 모든 일정이 끝난다.

이번에 제출된 부의안건은 조례개정안을 비롯한 10건이다.
이중에는 광명시청소년통행금지구역, 통행제한구역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개정안과
광명시 주민자치센타설치및운영조례개정안,
광명시기초생활기금설치및운영조례안,
광명시옥외광고물등관리조례안 등이 포함되어 있다.

광명시민단체협의회 시정지킴이 단장을 맡고 있는 이승봉목사는
이번 1차 정례회에서 특히 초선의원들의 분발을 요청하였고,
"이들의 활동이 시의회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일으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명시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