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을 위한 최고의 봉사자가 되겠습니다.”
13일 제 18대 광명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이한기(51)서장의 첫마디다.
이서장은 평택 출신으로 성균관대를 졸업, 30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한때 교육 인적 자원부(당시 문교부)에 근무했다.
지난 92년 경정으로 특채되면서 경찰에 입문한 이 서장은 99년 총경으로 승진한 뒤, 경기지방청 4부 경비교통과장과 안산경찰서장, 옥천경찰서장, 인천 계양경찰서장으로 근무하였다.
온화한 성격인 이서장은 부인 김영숙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5. 9. 13 / 이승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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