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상하국장(오른쪽)이 시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고 있다.
지난 11일 남상하 복지환경국장(남. 59세)이 명예퇴임하였다. 남국장은 1981년 광명출장소 시절부터 광명시에서 공직을 시작해 광명시에서 34년의 공직생활을 마쳤다.
남 국장은 지난 1971년 양평군 강상면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1981년 7월 당시 시흥군으로 광명출장소로 전입, 주민등록계장, 운수계장, 새마을계장, 예산계장으로 근무하다 1995년 시립도서관장으로 승진한 후 하안1동장, 교통행정과장, 문화공보담당관, 총무과장 복지환경국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남상하 국장은 퇴임사에서 “영원한 광명인으로 남겠으며 주민들을 위해 일할 기회를 준다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후배공무원에게는 미래를 준비하고 꿈을 갖는 공직자”되어 달라고 말했다.
2005. 10. 12 / 이승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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