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청대회의실에서 ‘고속철 광명역 활성화 방안’ 심포지움 열려
28일 시청대회의실에서 ‘고속철 광명역 활성화 방안’ 심포지움 열려
  • 이승봉기자
  • 승인 2005.10.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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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영국회의원과 열린우리당 광명시 당원협의회(회장 양기대)가 공동주최하는  ‘고속철 광명역 활성화 방안’ 심포지움이 28일 오후2시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움은 최근 한국철도공사 사장의 광명역 축소폐지 발언 이후 개최되는 것으로, 광명시를 비롯한 광명역과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위치한 인근지역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는 사안이다.  

이날 발제자로 나설 한국교통연구원의 권영인 박사는“고속철 광명역 활성화 방안: 접근교통개선을 중심으로”란 발제를 통해 건설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단계별 광명역 활성화대책을 소개하고, 광명역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야 할 실질적인 과제 및 방안들을 제시할 계획이다.

심포지엄의 토론은 한국철도대학의 서광석교수, 한국철도연구원 철도물류연구팀 유재균 연구원, 한국철도공사 이천세 고속사업단장, 서울산업대 철도대학원의 김시곤교수, 광명시청 강명희 건설교통국장, 고속철광명역활성화범시민대책위 허정규 위원이 각각 학계와 관련기관 및 시민단체 대표 패널로 나서 광명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5. 10. 27  /  이승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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