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택순 경기청장이 고속철 광명역사 테러대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택순 경기청장은 27일 광명경찰서를 방문하여 APEC회의관련 광명고속철역사 태러대비 상태를 점검하고 경찰서 업무보고 받았다.
이날 지도방문에서는 광명경찰서에서 금년 3월 1일부터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실시한 뉴패러다임 사업을 보고받고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걷을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또한 하안지구대, 방범순찰대 등 치안현장 일선에 있는 근무자의 현실감 있는 소감을 같이 듣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귀 귀울이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을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택순 청장은 “APEC정상회의는 현 정부의 가장 큰 행사로 경찰의 역량을 모두 모아야 할 시기”라며 APEC정상회의가 무사히 마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도록 당부했다.
2005. 10. 27 / 이승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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