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한국수화통역자원봉사단 '청림인의 밤' 열려
2005년 한국수화통역자원봉사단 '청림인의 밤' 열려
  • 이재길기자
  • 승인 2005.12.12 1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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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일) 오후 6시부터 철산상업지구 소재 정도태권도 체육관(관장 정인기)에서 ‘2005년 청림인의 밤’ 행사가 한국수화통역자원봉사단 청림회 광명지부(지부장 고길수) 주관으로 60여 명의 관계자와 후원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청림회를 위해 수고한 이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감사패는 고길수 지부장과 소하태권도장의 김태훈 관장, 그리고 후원회장인 김정길 씨가 받았다. 
공로패는 정성심 총무, 위촉패는 김정길, 김영균, 강인기 등 후원회원들에게 수여되었다. 
특히 청림회 고문인 이문찬 씨는 99년부터 고려대에서 수화법을 강의하고 있는데,  5학기 동안 보조강사로 수고한 이슬기 양에게 정성어린 마음을 담아 띠를 주어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청림회지부는 2005년도 임역원을 선출해 발표했는데 그 명단은 아래와 같다.
고문 : 이문찬, 지부장 : 고길수, 부지부장 : 정성심, 총무 : 노상금, 서기 :  김동숙, 회계 : 이복임, 공연팀장 : 이동춘, 문서팀장 : 이미경, 수화통역팀장  : 김종경, 회원관리팀장 : 이명옥. 

2005. 12. 12  /  이재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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