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광명시를 자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광명시를 자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 이승봉기자
  • 승인 2005.12.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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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평가한 2005년 자활사업 종합평가에서 영예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 15일 충주리조트 회의실에서 개최된 전국자활연수대회 시상식 행사에서 자활사업 ‘우수기관’으로 수상 받았다.

이번 자활사업 평가는 자활수요 및 공급자원, 전달체계, 재정운용 실태, 단체장 관심도 및 지원실적, 자활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실적 및 성과, 지역 특수성 분야 등 6개분야 18개 세부항목에 평가한 것으로 보건복지부에서 교수, 연구기관, 시민단체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자활사업 평가위원회를 구성 서류심사 및 현장을 직접 방문 면밀한 조사와 관련 증빙자료 등 엄정하고 공정하게 심사했다.

광명시는 자활수요 공급자원, 담당인력 교육훈련 실적, 자활사업 예산의 적정 집행, 국민기초생활기금 조성실적 및 활용실적, 자활사업 우수사례 보금, 자활공동체 실적 및 자활근로 참여 등에서 평가위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

명시청 사회복지과 서혜승 담당자는 “이번 자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자활지원 정책의 적극적인 실천과 자활사업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자활사업의 조기정착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05. 12. 19  /  이승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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