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이한기)는 21일 경찰서장, 경목위원장 빈성진 목사(하안동 성도순복음교회), 경찰관 및 전·의경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교회에서 성탄축하예배를 드리고 전·의경들에게 양말 등 선물을 나누어주는 등 크리스마스의 정신을 나누었다.
이날 성탄축하예배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고생하는 전·의경들을 격려하고 광명시의 편안한 치안을 유지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로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고생하는 전·의경들에게 양말 150켤레를 나누어주며 돼지고기 보쌈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등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 자리에서 이서장은 “광명경찰서 전 경찰관들은 여러분의 기도에 보답하기 위하여 광명시를 편안하고 안전한 고장으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2005. 12. 21 / 이승봉기자
저작권자 © 광명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