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통해 가정에서 광명재래시장 물건을 직접구매 하게 된다.
온라인 통해 가정에서 광명재래시장 물건을 직접구매 하게 된다.
  • 이승봉기자
  • 승인 2006.01.04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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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광명재래시장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7천만원을 투자해 방문고객 중심의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시장에 직접 물건을 사러 가지 않고도 가정에서 신선한 야채와 공산품 등의 상품을 온라인을 통해 검색하여 구매 할 수 있도록 하는 광명시장 전자상거래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기로 했다.

전체 홈페이지의 구성은 광명시장 포탈을 중심으로 점포 개별 홈페이지들이 서로 연결되도록 하고, 포탈사이트가 통합쇼핑몰의 역할을 수행하며 이를 통해 고객이 상품검색부터 주문, 결재, 배송 등의 절차를 편하고 쉽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현재 전자상거래지원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한 장비구입과 홈페이지 구축에 대한 계약이 완료된 상태이며 홈페이지 구축기간은 4개월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해 시험 단계를 거쳐 광명시장 환경개선사업이 완료되는 2006년 6월경 본격 가동될 것으로 본다.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고객의 접근성이 용이해져 시민들의 이용율이 늘어나 폭 넓은 고객 확보 및 매출증대가 예상돼 시장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06. 1. 4  /  이승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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