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베이직하우스 광명점(대표 임수근)에서는 지난 2일 업소 대표자 변경 개소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쌀’을 기증받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인 임 대표는 축하객으로부터 기증받은 쌀(20㎏ 49포, 시가 1백96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 49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임 대표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우리사회가 온정이 넘치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6. 3. 14 / 손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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