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5.31일 전국지방선거 관련 화재특별경계근무강화
광명소방서 5.31일 전국지방선거 관련 화재특별경계근무강화
  • 심종구시민기자
  • 승인 2006.05.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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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한용)와 광명소방서(서장 오병민)에서는 오는 5.31(수)06:00~투개표 종료시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화재특별경계근무 5.31일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실시함에 따라 선거가 안전하고 원만하게 진행될수 있도록 투·개표에 대한 화재등 각종재난사고를 예방하기위하여 총 271명(소방공무원144, 의용(여성)소방대원117, 의무소방원10)과 장비 31대가 동원된다. 또 당직관상향조정, 당직원1명보강, 유동순찰 2개조50명(투표소 76개소), 고정배치(실내체육관내 2개조4명),소방차량전진배치(펌프차1대, 2개조8명), 기동순찰강화(4개노선 33개소), 유관기관협조체제구축 등 화재·구조·구급 등 동시다발 사고의 가능성에 대비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기로 했다.

광명소방서는 지난 5.10~5.20(11일간) 총77개소(개표소1, 투표소76)에 대한 특별소방검사를 실시한바 있다. 

광명소방서 오 서장은 개표시까지 출동태세·초등대응태세 확립과 투·개표소 등 화재예방감시체제를 강화하여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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