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오는 12월말까지 종합민원실 통로에서 ‘광명시 개청 25주년 기념사진 전시회’를 갖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시 개청 25주년 기념사진 전시회는 광명시의 옛 모습과 나날이 변모·발전하는 과정을 비교하여 시의 발전된 모습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의 발전상을 길이 보전하여 광명시의 뿌리를 찾고 맥을 이어가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하고 기록·보존코자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광명시의 어제와 오늘, 시정 발전상, 개청이후 주요행사, 시의 미래 모습 등 총70점이 전시된다.
광명시청 공보담당관실 윤한영 담당자는 “광명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광명시의 발전상과 광명시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시에서는 이번 사진전시회 결과 시민들의 호응이 좋을 경우 구름산 예술제, 광명돔경륜장 등지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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