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부터 고용안정센터 명칭 “고용지원센터”로 변경 -

취업, 실업 등 고용문제 허브 역할을 해왔던 고용안정센터가 7.1부터 그 명칭을 “고용지원센터”로 바꾸고 지역 고용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경인지방노동청 안양지청(지청장 박종관) 광명고용안정센터는 ‘06.7.1부터 직제가 변경됨에 따라 현 고용안정센터 명칭을 고용지원센터로 변경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제개정은 “고용지원서비스 선진화”의 일환으로 고용안정센터의 변화된 기능과 위상에 걸맞게 명칭을 바꾸고 새로운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고용지원센터에서는 구직자의 취업능력, 구직의욕 및 구직기술 수준 등을 토대로 구직자 유형을 분류하여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직자, 기업체에게 신뢰받는 고용지원센터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승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