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는 지난 3일 의회 개원과 함께 김선식 의장과 구본신 부의장을 선출한 것에 이어, 4일 의회를 열고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운회운영위원장에는 재선의원인 박영현 의원을, 자치행정위원장에는 손인암 초선 의원을, 복지건설위원장에는 초선의원인 권태진 의원이 각각 선출됨으로서 5대 1기 의장단 구성이 완료되었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열린우리당 의원들 4명은 의회에 등원하지 않았다.
열린우리당이 참여하지 않은 채 원구성이 완료됨으로서, 향후 의회 운영에 파행이 예상되고 있다. 견제와 균형이라고 하는 의회정치의 기본을 원활하게 구현할 수 있을지, 당리당략을 떠난 의회 운영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우선시하는 성숙한 지방정치의 리더십을 구현할 수 있을지는 출발부터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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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의원들 모두 사퇴하고...
한나라당의원들은 시장 직속으로 의회분과 설치해서 거기로 가서 일하고..
의회는 없애서 세금줄이고 의회건물은 시민들이 쓸 수 았도록 하는 것이 좋겠네요...
아~ 시장 관사로 말이 많으니 의회건물을 시장 관사로 사용함이 좋을 듯..
집이 좁아서 관사에 들어가야 한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