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상공회의소, 기업애로 종합지원센터 현판식 가져
광명상공회의소, 기업애로 종합지원센터 현판식 가져
  • 이승봉기자
  • 승인 2006.07.12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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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상공회의소(회장 백남춘)는 지난 10일 백남춘 상공회의소회장, 김선식 광명시의회의장, 광명상공회의소 임원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콜센터)는 회원업체에 각종 정책지원 정보 제공 및 경영애로 처리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는 대한상공회의소 및 전국상공회의소에 설치되어 전화(1600-6324)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애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경영 중 발생하는 각종 경영애로 및 법적 제도적 문제점으로 인한 규제애로를 신고 받아 처리하는 기능을 한다.

주요 처리 업무는 경영정보 제공, 전문가와의 경영상담 지원, 정책애로 해결 지원 등으로, 기업애로는 경영상 애로와 규제애로로 나누어 처리한다.
경영상 애로는 일차적으로 상공회의소 내외부의 직원 또는 무료 전문상담역 그룹을 활용, 규제 애로는 지자체와 관련된 경우 상공회의소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중앙정부와 연계된 규제 및 상공회의소에서 자체 해결하기 어려운 경영상 애로 등은 전문가 150여명으로 구성된 대한상공회의소 조사본부 인력풀과 연계하여 적극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게 된다.

또한 콜센터에서 접수받은 각종 기업애로 역시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DB화하고, 이를 통해 기업애로사항을 각 상공회의소가 공유, 그 처리 결과 역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공회의소는 회원업체의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고, 형식적인 기업애로 처리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신속한 기업애로를 처리하는 회원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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