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안정센터 '고용지원센터'로 재출범, 지하철 홍보 행사 벌여
고용안정센터 '고용지원센터'로 재출범, 지하철 홍보 행사 벌여
  • 김열매 기자
  • 승인 2006.07.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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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부터 고용안정센터 명칭이 『고용지원센터』로 변경됨에 따라, 안양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국민과 지역사회에 다가가는 “공공 고용서비스기관”, “국민을 위한 서비스 기관”으로 친근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하철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7월 13일(목) 8시부터 약 1시간동안 실시한 이번 행사는 안양역, 금정역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철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고용지원센터 주요 업무 내용을 담은 팜플렛 등을 배포하였다.

무덥고 습한 장마기간 중에도 고용지원센터 전직원이 참여하여 고용지원센터의 재출범을 대외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국민에게 다가가는 서비스기관으로서의 마인드를 직원들 간에 새롭게 다지는 기회도 되었다.

고용지원센터는 대량실업에 대처하고 국민들에게 일자리에 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998년 전국적으로 고용 안정센터라는 명칭으로 설치된 이래 실업급여 지급, 취업알선, 직업정보 제공 등 일자리 문제에 대한 사회안전망으로서 자리 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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