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오병민)에서는 지난 7.27~7.29(2박3일) 일까지 여름방학 기간 중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은 물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119정신을 심어주고자 소하초등학교 외 3개교 4,5, 6 학년 21명 대상으로 06.긴급구조 119체험캠프에 참가하였다.
119체험캠프는 경기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고 경기지방소방학교(용인소재)에서 운영하는 06년도 긴급구조 119체험캠프에 21명의 초등학생이 참가, 119체험캠프를 통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화재,구조,재난으로부터 자신과 가정을 보호하는 대응능력을 키움으로서 시민생활 안정과 강인한 체력 등 정신력을 키워주고 가정 등 학교에서 준 소방공무원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특히 소하초등학교 4학년 양태준(남 10세) 학생은 “2박 3일 동안 긴급구조119 체험캠프에 참가하여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며 “너무 재미있고 흥미 있는 안전교육으로 유사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체험을 받아 기쁘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중점내용은 ▲나의한계극복하기 ▲우리가족피난계획세우기 ▲나는 소방관 ▲경사식구조대탈출 ▲두줄건너기 ▲로프하강 ▲물놀이안전과 생활속의 응급처치 ▲문화공연(콘서트), 캠프파이어 등으로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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