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여성의전화 제5차 정기총회 열려..
광명여성의전화 제5차 정기총회 열려..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03.01.2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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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여성의전화 제5차 정기총회 열려..

        

 

 

@ 새임원들/ 왼쪽으로부터 고주희, 한윤정, 강은숙, 윤정숙, 유미숙

 

  광명여성의전화 제5차 정기 총회가 지난 1월 23일(목) 광명중앙감리교회 교육관에서 열렸다. 이 날 총회에서는 임원 선출과 신구임원 교체식이 있었다. 강은숙 사무국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윤정숙 가정폭력상담소장과 고주희 조직부장이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또한 부설기관으로 가정폭력상담소 소장으로 현 윤정숙 가정폭력상담소장이 유임되었다.


  자문위원으로는 유승희(민주당 여성국장), 하유설(만남의집 공동대표), 곽 온(걸스카웃 광명지국 사무장), 표옥정(광명보건소 보건사업과장) 전문위원으로는 김진일(김진일 정형외과 원장), 서기남(소하어린이집 원장), 윤석진(광명법무법인 변호사)이 선출되었으며 이들에게는 위촉장이 전달되었다. 올 해부터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게 될 유미숙 회원의 간략한 소개와 인사도 있었다.

 

@ 광명여성의전화 시작부터 사무국장으로 수고한 강은숙씨가 새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 날 승인된 2003년 주요사업은 회원의 조직화와 지역여성운동의 활성화를 핵심으로 하는 지역여성운동 기반 마련 및 거점별 모임 조직, 회원조직 강화사업(회원의 날 연 4회 운영), 홈페이지 운영 활성화, 여성평화 지킴이 교육, 한무보가정 여성과 함께 떠나는 여성역사기행 등이었다.


  기타 안건 토의에서는 총회 자료집을 미리 받아 볼 수 있었으면 한다는 최홍자 회원의 의견과 이와 관련해서 자료집을 홈페이지에 올려 총회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이 모두 공유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김수진 회원의 의견이 있었다.


  폐회선언을 끝으로 2시간여의 총회를 마치고, 사무국에서 준비한 떡과 음료를 즐기며 회의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못다한 인사를 나누고 짧게나마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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