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은 이효선 광명시장의 '전라도 비하 발언'과 자매결연 취소 전화 사건과 관련하여 25일 광명시에 공문을 보내 자매결연을 끝내자고 통보했다.
영암군은 절연 통보문에서 지난 7월 20일 귀시와 1992년부터 유지해온 자매결연과 관련한 광명시장의 발언에 무척 당황스러웠다면서 "그 동안 인내심을 가지고 군민과 향우들의 분위기를 지켜보아 왔으나 이런 분위기에서는 우리군과 귀시간의 우호교류협력의 실효성을 거두기 어렵다고 판단되어 광명시의 의견을 존중해 절연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달 20일 오전 김일태 영암군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그동안 교류 실적이 별로 없으니 자매결연을 철회하는 것이 어떠냐'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1992년 8월 28일 자매결연을 한 광명시와 영암군은 서로 방문단이 오가고 영암지역 농산물의 판매를 광명시가 돕기도 했으며 지난해 말 호남지방 폭설 때에는 광명시에서 위문단과 복구 지원단이 영암군을 방문하기도하는 등 그동안 우호협력을 해왔다.
이 문제에 대해 이 시장은 한 지역하고만 자매결연을 맺어야 하는 것으로 잘못 알아 그렇게 되었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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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아 효선이는 현대자동차 다닐때부터 이기적인 사고와 독선으로 똘똘 뭉쳐져 있던 놈이야 현대 직원들은 다알았다지? 뭐노조간부 했다지만 지멋대로 안하무인 이기에 쌈꾼으로 뽑아줬던거였지?
그러나 너무나 치졸하고 지저분하고 쫌스런 다는군요, 많은 직원들이 상대하기 꺼려하는 독불장군 이었다는 현대인들이 이야기하더군요.광명시장 별명이 오죽했으면" 빨아도 걸레"라는지저분한 거였겠어요?걸레시장 광명 이효선시장 이런 처신머리로 어찌 시장가지 챙겻는지 대단하시군요. "걸레시장"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