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전문단체 ‘사단법인 좋은친구들’ 창립
광명지역에서 청소년 관련 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게 되는 사단법인 좋은친구들이 창립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관계자들은 청소년 전문단체가 많지 않은 광명지역에서 이 단체의 창립을 통해 광명지역의 건강한 청소년 문화 형성과 인격 발달에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단법인 좋은친구들(이사장 윤 철)은 2007년 2월 10일(토) 오후 2시30분에 광명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사단법인 좋은친구들은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체적 역량을 발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고 건강한 사회적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며, 궁극적으로는 “청소년의 푸른 성장과 행복한 삶을 위한 전문 파트너”라는 비젼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청소년단체이다.
창립기념식은 축하공연, 정관계 인사, 청소년계 및 청소년들의 축하 동영상, 내빈 축사, 법인설립경과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좋은친구들의 양금석 상임이사는 "좋은친구들은 광명에 주소재지로 설립된 최초의 청소년 단체로서 광명지역의 청소년들과 청소년지도자들에게 전문적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해 갈 것이며, 특히 청소년활동을 위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법인 사무국 : 2625-7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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