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김영태)는 1일 형사과 강력3팀 앞에서 절도특별수사팀 현판식을 갖고, 앞으로 2개월간 절도 특별단속에 들어간다.
이날 실시한 현판식은 지난해 ‘절도사건 피해자조사 One-Stop 처리제도’를 시행하고, 신고 ·접수처리 과정에서 국민 불편을 최소화 것에 이어, 절도범 검거와 피해품 회수를 위한 적극적인 형사활동이 필수적이라는 배경에서 출발했다고 경찰서 측은 밝히고 있다.
김영태 서장은 이날 “절도범의 경우 체포면탈 및 증거인멸을 위해 강력범으로 변질되는 사례가 많은 만큼 절도범 검거를 통해 강력범죄를 예방,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절도특별수사팀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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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피해조사 One-Stop처리제도를 시행한다는데 절도범 잡을 수 있을지, 그리 신뢰가 가지 않는다.
경찰에서는 절도사건은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요즘 워낙 강도, 강간, 살인 등의 강력범죄 발생이 빈번하다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