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수질개선대책 협의회, 안양천 살리기 구체적 작업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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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을 끼고 있는 경기도 광명·안양시, 서울 구로·양천·금천구 등
13개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안양천을 살리기 위한 구체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안양천 수질개선대책 협의회는 지난 8일 구로구청에서 회의를 갖고
▲안양천 수질개선대책 협의회 인터넷 홈페이지 만들기
▲안양천 어류폐사 방지대책
▲학의천 하천유량의 추가 확보방안 등을 논의했다.
13개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양대웅 구로구청장과 신종대 안양시장이
안양천살리기 공동회장으로 선출됐다.
<광명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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