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산 정수리에 기어코 말뚝을 박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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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산 정상이 팔각정 공사로 파헤쳐졌다.
그동안 시민단체와 주변 주민들의 반대가 격렬했으나
시는 기어이 팔각정 공사를 밀어부치고 있다.
공사를 위해 포크레인이 정상까지 길을 만들고 오르내리고 있다.
광명7동 중앙하이츠쪽에 난 도로를 따라 8부능선까지 올라오고
거기서부터 포크레인이 올라갈 수 있는 도로를 내었다.
위 왼쪽 사진은 도덕산 정상부 정수리에 콩크리트로 기소를 쳐놓은 모습
위 오른쪽은 작업을 마치고 오후 5시 30분경에 포크레인이 정상에서 막 내려오는 모습
아래 왼쪽은 도덕산의 아름다운 일몰 풍경
아래 오른쪽은 공사를 위해 개설한 파헤쳐진 도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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