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청소년들, 휠체어 수리하고 전달하는 행사 가져.
한·일 청소년들, 휠체어 수리하고 전달하는 행사 가져.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07.08.2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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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청소년들이 국제교류활동을 통해 휠체어를 수리하고 필요로 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지난 23일 가졌다.

광명시하안종합사회복지관(광장 강병권)은 일본 사회복지홍제회와 함께 청소년 국제교류 행사를 갖고 "하늘을 나는 휠체어"라는 주제로 이와 같이 행사를 진행했다.

일본 측에서는 일본의 니하마, 오오모리공업고등학교 등 일본 5개 공업고등학교 학생 20명이 방문했다. 하안복지관 소속 하안청소년사랑나누미 자원봉사자 25명, 기타 인솔자들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휠체어 수리 및 전달 행사 외에도 사물놀이 공연이나 악기 다루기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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