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조사특위, 7일부터 증인 출석 요구하고 본격적인 활동 돌입
문화예술조사특위, 7일부터 증인 출석 요구하고 본격적인 활동 돌입
  • 강찬호
  • 승인 2007.11.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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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문화및체육단체보조금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나상성, 이하 조사특위)는 오는 11월 7일 오전 10시 광명시의회 3층 운영위원회에서 증인 출석을 요구하고 조사특위를 진행한다.

그동안 조사특위는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자료를 검토해왔다. 자료 검토에 이어 증인 채택을 통해 본격적인 조사 활동을 진행한다. 

특위는 1차 증인으로 조원덕(사회복지과장), 민창근(문화체육과장), 윤숙자(예술공연담당), 김선태(주차시설담당), 장미영(문화체육과), 이홍기(문화체육과), 이언숙(회계과)을 채택하고 출석을 요구했다. 

위원회는 축제를 제외하고 지난해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예술단체보조금 지급 관련 관리․감독에 대한 제반 사항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위 위원은 위원장에 나상성 의원, 특위 위원에 문현수, 김동철, 심중식, 박영현 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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