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방서가 소방공무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자체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혁신토론회를 통해 사례를 발표했다.
광명소방서(서장 이경모)에서는 10일 오전 지하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현장 활동 중 소방공무원이 순직 또는 부상을 입은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안전관리 문제점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향후 소방 공무원 안전사고를 최대한 방지하고자 개최됐다.
현장 활동 안전사고 방지교육으로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교육 및 혁신토론회실시(월1회이상) ▲ 소방서장 현장활동 안전사고 방지교육 실시 현장부서(각 안전센터, 구조대)⇒ 월2회이상 방문교육 ▲ 각 과대 구조대, 안전센터장 현장 활동 안전사고 방지교육실시(주1회이상) ▲각 안전센터, 구조대 매일 근무 교대시 현장활동 안전수칙 준수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혁신토론회는 ▲철산119안전센터 소방장 김대왕 『공장지하 화재에서 생사의 갈림길』, 소방사 성지현『추석날의 아찔한 순간』▲광명119안전센터 소방교 이강운『아는것이 사는 것이다』 소방사 전권택『아는것이 사는것이다』▲119구조대 소방교 김동진『내생애 가장 아찔한 순간』등 5명 직원이 안전사고 사례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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